[오늘의 야구장 날씨] 오후부터 평년 기온 회복...일교차↑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4. 3. 1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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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추위가 풀리면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다.

1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삼성-한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LG-KT), 창원 NC파크(KIA-NC), 부산 사직구장(SSG-롯데), 이천 베어스파크(키움-두산)에서 KBO리그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대전 11도, 수원 10도, 창원 12도, 부산 12도, 이천은 10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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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추위가 풀리면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다.

1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삼성-한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LG-KT), 창원 NC파크(KIA-NC), 부산 사직구장(SSG-롯데), 이천 베어스파크(키움-두산)에서 KBO리그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2024 시범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하며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KBO 홈페이지
이날 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지만 오후부터 점차 오른다”고 밝혔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대전 11도, 수원 10도, 창원 12도, 부산 12도, 이천은 10도까지 오르겠다.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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