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도 빼먹었는데” 장승조 수상소감에 조한철 뭉클(배우반상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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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승조의 존경심 담은 수상소감에 조한철이 감동받았던 마음을 고백했다.
3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6회에서는 조한철이 10년 제자 장승조와 대학로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중 무려 10년 제자인 장승조를 이날 만난 조한철은 장승조가 연기를 배우던 시절 '제가 진짜 열심히 해서 나중에 상 받으면 꼭 형 얘기하겠다'고 여러 번 얘기했는데 실제 '돈꽃'으로 데뷔 12년 만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약속을 지켰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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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장승조의 존경심 담은 수상소감에 조한철이 감동받았던 마음을 고백했다.
3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6회에서는 조한철이 10년 제자 장승조와 대학로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조한철이 밝힌 제자들 라인업은 화려했다. 소녀시대 윤아, 수영부터 시작해 송강, 박지현, 오승훈 등이 자신에게 연기 지도를 받은 제자들이라고.
이중 무려 10년 제자인 장승조를 이날 만난 조한철은 장승조가 연기를 배우던 시절 '제가 진짜 열심히 해서 나중에 상 받으면 꼭 형 얘기하겠다'고 여러 번 얘기했는데 실제 '돈꽃'으로 데뷔 12년 만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약속을 지켰다고 자랑했다.
당시 장승조는 수상소감 가장 마지막에 "연기를 포기하지 않게끔 항상 10년 넘게 옆에서 지켜준 조한철 형님께 이 상을 바친다"고 말하며 모든 영광을 돌렸다. 배우들은 "진짜 감동", "저게 쉬운 것 같은데 상 받으면 깜빡하거든. 저건 진짜 찐"이라며 장승조의 조한철을 향한 존경심에 함께 감동받았다.
장승조는 조한철이 "진짜 내 이름을 얘기해서 집에서 정말 울었다. 기분이 되게 이상했다"고 고백하자 "저는 그때 당시 언급 못한 몇 분들이 있다. 바로 앞에 앉은 (극 중 부부였던) 한소희 배우도 (언급) 안 했다. 회사 대표님, 매니저도. 근데 조한철을 했다는 것. 내 멘토이자 사부"라고 너스레 떨며 재차 애정을 내비쳤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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