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신동엽, 20대 비비 19금 방송에 존경심 “누나 같았다” 고백(놀토)[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과거 비비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3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청하 비비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과 비비는 오랜만의 만남으로 눈길을 잡았다. 과거 두 사람은 '마녀사냥'이라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연애 상담 토크쇼에서 만난 적이 있는 것.

신동엽은 “저보다 한참 어린데, 누나 같은 이미지였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하면서 19금 방송에 대한, 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비비는 “저 요즘 이미지 달리 가고 있습니다, 선배님. 오늘 옷도 완전 봄처녀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