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 “인생 절반 SG워너비와 함께, 친오빠들 같아 사랑해” 울컥(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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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이보람이 SG워너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SG워너비 앞에 선 이보람은 "제가 올해로 데뷔 19년 차인데 저의 삶의 절반을 SG워너비와 함께 걸어왔더라고요. 소중한 팀이고 사랑하는 팀이다. 20여 년간 함께한 추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추억을 같이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해 SG워너비의 박수와 응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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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씨야 이보람이 SG워너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3월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세기 레전드 3탄, SG워너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보람X안성훈, 유태평양X김준수, 브로맨스, 크래비티(CRAVITY) 정모 민희 우빈, 리베란테가 출연했다.
이날 이보람은 "데뷔를 여자 SG워너비로 했다. 그래서 저한테는 친오빠, 가족 같은 사이다. 남매 그룹으로 불리기도 했고. 그래서 이번 특집이 특별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여자 SG워너비로 데뷔하고 WSG워너비로 활동했다. 데뷔 19년차인데 인생의 절반을 SG워너비와 함께 했다. 이번 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이 있다"라며 우승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대 전 이보람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걸 오빠들이 바라보는 일이 별로 없었다. 좋았던 일, 안 좋았던 일 함께 겪었던 팀이다. 그래서 연습하면서도 계속 울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저한테는 동료 이상의 가족이다. SG워너비라는 팀이 없었으면 씨야도 없었을 거다. 특별한 무대를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SG워너비 앞에 선 이보람은 "제가 올해로 데뷔 19년 차인데 저의 삶의 절반을 SG워너비와 함께 걸어왔더라고요. 소중한 팀이고 사랑하는 팀이다. 20여 년간 함께한 추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추억을 같이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해 SG워너비의 박수와 응원을 이끌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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