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때 잉글랜드가 주목했던 '지동원 입단 동기'...이제는 3부 리그 추락→"찰턴과 단기 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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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였지만, 이제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잉글랜드 EFL 리그 원(3부 리그)의 찰턴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너 위컴(31) 영입을 발표했다.
찰턴은 한때 프리미어리그에서 몸담았던 클럽이지만, 어느새 3부 리그까지 떨어졌다.
찰턴은 3부 리그에서 현재 10승14무14패(승점 44)로 24개 팀 중 14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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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때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였지만, 이제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잉글랜드 EFL 리그 원(3부 리그)의 찰턴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너 위컴(31)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월 말까지로, 매우 짧은 단기 계약이다.
위컴은 한때 잉글랜드 내에서 주목받던 최전방 공격수였다. 191cm의 준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을 즐기는 유형이다. 2009년 입스위치 타운에서 프로 데뷔한 후 2011년에는 선더랜드에 입단했다. 당시 프리미어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지동원(수원FC)과 입단 동기이자, 포지션 경쟁자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위컴은 이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선더랜드에서 통산 91경기에 출전했지만 15골에 그쳤다. 2014년에는 선더랜드를 떠나 리즈에 입단했고, 1년 뒤에는 크리스탈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팰리스 통산 50경기에 나서 11골을 넣은 뒤, 2021년부터 떠돌이 생활을 했다.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밀턴킨스 던스,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카디프 시티, 그리고 막 합류한 찰턴까지 3년 동안 무려 5개 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1부 리그 시절과 달리 점점 하부 리그로 떨어지고 있었다.
이제는 3부 리그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간다. 찰턴은 한때 프리미어리그에서 몸담았던 클럽이지만, 어느새 3부 리그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현재 상황도 좋지 않다. 찰턴은 3부 리그에서 현재 10승14무14패(승점 44)로 24개 팀 중 14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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