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하하 “‘밤양갱’ 터진 비비 우리가 키워” 지분 주장(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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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비비의 성공에 대한 지분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물물교환을 하러 돌아다니다가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유재석은 "여기서 비비 만난 거 생각난다"고 문득 떠올렸다.
작년 여름 한강공원에서 우연히 비비를 마주쳤던 유재석과 하하.
하하와 유재석은 "이번 노래 너무 좋더라", "'밤양갱' 터져가지고"라며 새 음원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사랑받고 있는 비비를 언급, "우리가 키웠다", "그래도 우리가 선견지명이 있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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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과 하하가 비비의 성공에 대한 지분을 주장하고 나섰다.
3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4회에서는 멤버들이 좁쌀 한 톨로 정승의 사위가 된 전래동화의 주인공이 되어 물물교환에 도전했다.
이날 물물교환을 하러 돌아다니다가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유재석은 "여기서 비비 만난 거 생각난다"고 문득 떠올렸다. 작년 여름 한강공원에서 우연히 비비를 마주쳤던 유재석과 하하. 당시 두 사람은 비비에게 "스타다 스타!"라며 아낌없이 응원을 보냈었다.
하하와 유재석은 "이번 노래 너무 좋더라", "'밤양갱' 터져가지고"라며 새 음원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사랑받고 있는 비비를 언급, "우리가 키웠다", "그래도 우리가 선견지명이 있다"고 자부했다. 이들은 이동하는 내내 비비의 '밤양갱'을 흥얼거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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