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필·베를린필·RCO·뉴욕필, 연합 멤버로 5월 내한 공연

유동주 기자 2024. 3. 1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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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바우까지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멤버들이연합체를 구성해 한국에서 함께 공연을 한다.

세계 4대 오케스트라의 현역 단원들이 함께 하는 연주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전용 클래식 홀에서의 특별 연주회 2차례와 대형 아레나 공연장에서의 국내 K-클래식 연주자들과의 협연 3회로 나눠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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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바우까지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멤버들이연합체를 구성해 한국에서 함께 공연을 한다.

세계 4대 오케스트라의 현역 단원들이 함께 하는 연주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카데미상 수상작들의 OST를 주요 레퍼토리로 가칭 '그레이트 오스카쇼'가 오는 5월 말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전용 클래식 홀에서의 특별 연주회 2차례와 대형 아레나 공연장에서의 국내 K-클래식 연주자들과의 협연 3회로 나눠 공연된다. 공연의 세부 정보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공개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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