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0일, 일)…아침 '쌀쌀', 일교차 최대 15도 이상

손연우 기자 2024. 3.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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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도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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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수목원에서 활짝 핀 매화가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4.2.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0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도, 창원 0도, 김해 0도, 거제 0도, 함양 -4도, 양산 -1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0도, 창원 13도, 김해 14도, 거제 13도, 함양 14도, 양산 14도로 전날보다 1~6도 오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1.5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도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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