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0일, 일)…아침까지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

윤원진 기자 2024. 3.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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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오후에 꽃샘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5도~-3도, 최고기온은 9~12도 사이에 머문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영동 -5도, 진천·보은·옥천 -4도, 세종·충주·증평·단양 -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9도, 음성·괴산 10도, 충주·진천·증평·단양·보은·옥천 11도, 세종·영동 12도로 전날보다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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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오후에 꽃샘추위가 물러가겠다./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0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오후에 꽃샘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5도~-3도, 최고기온은 9~12도 사이에 머문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영동 -5도, 진천·보은·옥천 -4도, 세종·충주·증평·단양 -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9도, 음성·괴산 10도, 충주·진천·증평·단양·보은·옥천 11도, 세종·영동 12도로 전날보다 포근하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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