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최영관, 서문탁 명곡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재해석

손봉석 기자 2024. 3. 10. 04: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구석 캐스팅 제공



‘신바람 최박사’ 최영관이 서문탁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최영관이 가창에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새 음원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이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은 1999년 발매된 서문탁의 정규앨범 ‘Asura’의 타이틀곡으로, 떠나가버린 연인에게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을 기억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서문탁의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인 곡으로 지금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 받는 록 발라드 명곡이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신바람 최박사’로 출연한 화제의 인물 최영관 박사는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재해석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방송 출연 당시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불렀던 최영관은 한층 무르익은 보이스로 곡을 풍성하게 꾸민다.

최영관은 원곡과는 또 다른 남성 보컬로 색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영관만의 송곳같은 가창력과 탄탄한 보컬로 탄생할 2024년 버전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방구석 캐스팅’은 다채로운 개성의 보컬을 지닌 가창자와 그에 걸맞은 명품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그동안 한동근, 마마무 문별, 테이, DK(디셈버), 양다일, 허각, 노을, 이보람, 이홍기, KCM, 우디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가창에 참여해 다양한 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영관이 가창에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새 음원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은 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