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코 성형 또 했다고? 한 번도 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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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민낯으로 등장한 혜리는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오랜만에 '겟레디윗미'를 해보려고 한다. 3년 전인가 찍었는데 그때랑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도전한 혜리는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뷰러"라며 눈화장을 시작했다.
혜리는 "제 영상이나 사진을 보고 코 수술을 했다는 말이 많은데, 코 수술 한 번도 안 했다. 근데 '또 했네'가 진짜 많더라"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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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3월 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방콕 로컬 맛집 바래? 다 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민낯으로 등장한 혜리는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오랜만에 ‘겟레디윗미’를 해보려고 한다. 3년 전인가 찍었는데 그때랑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덥다. 에어컨을 켜 놨는데도 해가 너무 세다”라며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톤업 선크림을 바른 혜리는 “이것만 발라도 자신감이 상승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버 터치”라며 쿠션팩트는 생략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도전한 혜리는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뷰러”라며 눈화장을 시작했다. 마스카라는 끝만 올려준다는 것. 이어 “언더 섀도는 필수다. 눈썹은 채운다는 느낌으로”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 부분 화장을 하면서 “콧대부터 살려준다”라고 한 후, “코를 줄여준다”라며 콧볼 부위에 셰이딩을 넣었다. 혜리는 “제 영상이나 사진을 보고 코 수술을 했다는 말이 많은데, 코 수술 한 번도 안 했다. 근데 ‘또 했네’가 진짜 많더라”라며 웃음 지었다. 그는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높아 보이고, 작아 보인다는 거잖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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