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지연 "20대 때 관리 1도 안해··이제와 후회 중"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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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기분 전환에 나섰다.
지연은 네일 아티스트와 대화를 나누낟 "근데 나 진짜 20대 때 관리 1도 안 했잖아"라고 회상했다.
그는 "근데 내가 요즘 그걸 느낀다. 그때부터 관리를 했어야 되는구나"라고 말했다.
지연은 "내가 피부가 진짜 건조하고 예민하니까 트러블이 잘 올라온다. 수건만 바뀌어도 트러블 그냥 올라온다. 이제는 안되겠더라. 집에서 홈 케어도 열심히 한다. 나 진짜 피부에 1일 1팩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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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기분 전환에 나섰다.
지난 8일, 지연이 운영하는 채널 ‘지연 JIYEON’에는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지연은 네일 아트 숍을 찾았다.
지연은 네일 아티스트와 대화를 나누낟 “근데 나 진짜 20대 때 관리 1도 안 했잖아”라고 회상했다. 그는 "근데 내가 요즘 그걸 느낀다. 그때부터 관리를 했어야 되는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그때는 여드름 하나만 올라오면 염증 주사나 맞고. 일단 일하러 가야 되니까. 급하게 가라앉히고 그것만 했던 거다"고 후회했다.
지연은 "내가 피부가 진짜 건조하고 예민하니까 트러블이 잘 올라온다. 수건만 바뀌어도 트러블 그냥 올라온다. 이제는 안되겠더라. 집에서 홈 케어도 열심히 한다. 나 진짜 피부에 1일 1팩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일 아티스트는 “결혼 전에도 뭐 안 하는 여자 처음 봤다.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라며 감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피부도 얼굴형도 습관도 어릴때부터 미리미리 관리해야해!!!"라며 공감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지연'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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