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끝없는 싱가포르 바쿠테 국물 리필 서비스에 난색 "오줌 마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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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싱가포르의 국물 무한리필 서비스에 경악을 표했다.
국물을 리필해주는 직원에 전현무는 "먹겠다고도 안 했는데 얼굴만 보고 (준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들이 리필 받은 바쿠테 국물을 비우자, 직원은 또 국물을 리필했다.
바쿠테 국물을 다 마신 듯해지자, 직원은은 또 리필해주러 왔고 전현무는 "오줌 마렵다, 나 이거 5번 먹는다"며 거절했지만 결국 또 국물을 리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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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전현무가 싱가포르의 국물 무한리필 서비스에 경악을 표했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싱가포르로 떠난 전현무, 홍현희, 송은이, 이영자, 샵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싱가포르를 방문한 멤버들은 바쿠테 식당에서 바쿠테(싱가포르에서 유명한 돼지 갈비탕)를 먹었다. 한창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국물이 떨어질 때마다 직원은 계속해서 국물을 리필했다. 국물을 리필해주는 직원에 전현무는 "먹겠다고도 안 했는데 얼굴만 보고 (준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들이 리필 받은 바쿠테 국물을 비우자, 직원은 또 국물을 리필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만 보고 계시나", "얼른 먹고 일어나자"며 나가기 위해 바쿠테 국물을 억지로 마셨다. 바쿠테 국물을 다 마신 듯해지자, 직원은은 또 리필해주러 왔고 전현무는 "오줌 마렵다, 나 이거 5번 먹는다"며 거절했지만 결국 또 국물을 리필 받았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패널들은 "저걸 다 비워야지 퇴근하시는 거냐"며 웃음을 안겼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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