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아차산역 역사에서 20대 남성 추락해 숨져
김상민 기자 2024. 3. 10. 00:12
▲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어제(9일) 낮 1시 40분쯤 서울 광진구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역사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아차산역 지하 1층 난간에서 막혀 있지 않은 지하 2층으로 떨어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묘' 관객 수 700만 명 돌파…'영화 포스터'에 숨은 비밀
- AI가 잡아낸 수상한 사고…사기 일당 18명 줄줄이 걸렸다
- 낙하산 고장에 추락…'공중 투하 구호품'에 맞아 5명 사망
- 9분 만에 새마을금고 1억여 원 털어…"빚 500만 원 때문"
- 왜곡하고 비하하고…잇단 말실수에 사과
- "촉탁살인인가 청부살인인가"…'그알', 필리핀 한인 사업가 살인사건 추적
- "이 차량 보이면 무조건 양보"…감탄 부른 차, 어땠길래
- [뉴스토리] 일상의 파괴자, 수면장애
- "이대로 죽는구나 했는데"…뜻밖의 상황 속 사람 구한 경찰
- [포착] 개와 산책하다 발견한 '험한 것'…7천만 년 전 공룡 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