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전현무에게 받은 명품 옷 자랑 "좋은 곳 갈 때 입으라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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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전현무의 미담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송은이·이영자·홍현희가 싱가포르 관광청 초대를 받아 출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전현무는 이영자가 입고 온 옷을 가리키며 "이야, 누나 그 옷 입고 왔네"라고 했다.
이영자는 "좋은 곳 갈 때 입으라고 전현무가 사준 옷이다"라며 전현무의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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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송은이·이영자·홍현희가 싱가포르 관광청 초대를 받아 출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지난 2016년 전현무가 다이어트 전 찍은 첫 싱가포르 홍보 영상을 언급하며 "왜 그랬어? 시키는 대로 한 게 문제가 아니다. 네가 그 상태면 그 제안을 거절했어야지"라고 직언을 날렸다. 이에 전현무는 "그때 싱가포르 홍보에 도움이 안 됐다. 너무 부어 있어서"라며 순순히 인정했다.
이어 전현무는 이영자가 입고 온 옷을 가리키며 "이야, 누나 그 옷 입고 왔네"라고 했다. 이영자는 "좋은 곳 갈 때 입으라고 전현무가 사준 옷이다"라며 전현무의 미담을 전했다. 전현무는 "예전 방송에 입고 나온 옷인데 잘 어울리실 것 같아서 사드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출국 패션으로 지코의 공항 패션을 재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난 지코가 아니라 돼지코다"라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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