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한 이언주, 경선 승리하며 용인정 공천 확정

이명선 기자 2024. 3. 10.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언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공천장을 따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용인정에서 세 분의 후보(이언주 전 의원·박성민 전 최고위원·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가 경선에 출마했고, 이언주 후보가 1위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용인정은 이탄희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전략 선거구로 지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언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공천장을 따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용인정에서 세 분의 후보(이언주 전 의원·박성민 전 최고위원·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가 경선에 출마했고, 이언주 후보가 1위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지낸 인물로 친문으로 분류되고, 이헌욱 전 사장은 친명으로 분류된다.

용인정은 이탄희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전략 선거구로 지정됐다.

경기 의정부갑에서는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 예비후보를 눌렀고, 의정부을에선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재강 예비후보가 권혁기 당 정무기획실장, 임근재 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를 이기고 공천장을 따냈다.

▲이언주 전 의원. ⓒ연합뉴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