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으로 장작 패던 80대…신체 훼손돼 숨져
박세영 기자 2024. 3. 9. 23:33
9일 오후 5시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 한 주택에서 A(85)씨가 전기톱에 신체 일부분이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기톱을 이용해 화목보일러용 장작을 자르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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