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방문 후 신포시장, 발 디딜 틈 없어…'신기루 효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신기루가 방문했던 신포시장이 되살아나며 신기루의 영향력이 입증됐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개그우먼 신기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기루는 "지난 방송 나가고 신포시장이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신기루가 이전 '전참시'에서 방문했던 신포시장이 방송에 나간 다음 날, 입구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사람이 붐빈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개그우먼 신기루가 방문했던 신포시장이 되살아나며 신기루의 영향력이 입증됐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개그우먼 신기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기루는 "지난 방송 나가고 신포시장이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신기루가 이전 '전참시'에서 방문했던 신포시장이 방송에 나간 다음 날, 입구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사람이 붐빈 것. 이에 홍현희는 신기루에 "시장을 살렸다"며 칭찬을 했다.
신기루는 "먹지 않고 설명만 했던 칼국숫집도 오전에 장사가 끝나고, (소개했던) 외제 식료품점도 오전에 마요네즈가 다 팔렸다", "토스트집 사장님도 옮긴 걸 사람들이 몰랐을 텐데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전하며 영향력을 뽐냈다. 이에 전현무는 "신기루 효과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