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으로 땔감용 나무 자르던 80대 사고로 숨져
박정현 2024. 3. 9. 23:27
오늘(9일) 오후 5시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 주택에서 나무를 자르던 80대 남성이 전기톱에 다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출혈이 심해 끝내 사망했습니다.
남성은 땔감용 나무를 자르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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