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진료지원 간호사 제도화 검토...전공의 의존 개선 필요"

최기성 2024. 3. 9.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진료지원 간호사 시범사업을 보건의료기본법을 근거로 추진해나가고, 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보다 더 제도화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 실장은 오늘(9일) 저녁 채널A 뉴스에 출연해 "전공의 의존 체계를 정상화하는 게 매우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진료지원 간호사 시범사업을 보건의료기본법을 근거로 추진해나가고, 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보다 더 제도화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 실장은 오늘(9일) 저녁 채널A 뉴스에 출연해 "전공의 의존 체계를 정상화하는 게 매우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제시한 증원 규모인 2천 명에 대해 "40개 대학에서 3,401명 증원 요청이 들어왔는데, 2천 명이라는 숫자와 대학 여건을 고려해서 분배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