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에스파 카리나 따라한 공항패션 “에스파파 탁재훈 아냐?”(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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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스스로를 에스파 카리나라고 칭하며 망언했다.
3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9회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 그리고 샵뚱 한현재 원장이 싱가포르로 떠났다.
이날 공항 앞에 선 차에서는 홍현희와 샵뚱이 내렸다.
홍현희는 내리자마자 샵뚱에게 "플래시 좀 터트려달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청했고, 샵뚱은 "오늘 콘셉트가 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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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현희가 스스로를 에스파 카리나라고 칭하며 망언했다.
3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9회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 그리고 샵뚱 한현재 원장이 싱가포르로 떠났다.
이날 공항 앞에 선 차에서는 홍현희와 샵뚱이 내렸다. 홍현희는 내리자마자 샵뚱에게 "플래시 좀 터트려달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청했고, 샵뚱은 "오늘 콘셉트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저 지금 카리나"라고 망언을 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신기루와 양세형은 "에스파파 아니냐. 탁재훈", "PPAP 그분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망언은 이어졌다. 이어 등장한 전현무가 자신의 패션이 지코라고 주장한 것. 양세형은 이런 전현무를 '호랑말코'로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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