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절단 사고로 숨져

정의진 2024. 3. 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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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으로 땔감을 자르던 80대가 절단 사고로 숨졌습니다.

9일 오후 5시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 A씨의 신체 일부가 전기톱에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기톱으로 화목 보일러용 땔감을 자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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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이미지 

전기톱으로 땔감을 자르던 80대가 절단 사고로 숨졌습니다.

9일 오후 5시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 A씨의 신체 일부가 전기톱에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아내가 보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출동 당시 이미 A씨는 출혈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기톱으로 화목 보일러용 땔감을 자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장성 #절단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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