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11자 복근 선명한 탄탄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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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의 아내인 모델 출신 배우 루 쿠마가이가 탄탄한 몸매를 인증했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 3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I require 12 hugs a day"(나는 하루에 12번의 포옹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루 쿠마가이는 청바지에 흰색 탱크톱을 입고 촬영장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했고, 초록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14세 연상 다니엘 헤니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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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의 아내인 모델 출신 배우 루 쿠마가이가 탄탄한 몸매를 인증했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 3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I require 12 hugs a day”(나는 하루에 12번의 포옹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 쿠마가이의 다채로운 일상이 담겼다. 루 쿠마가이는 청바지에 흰색 탱크톱을 입고 촬영장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했고, 초록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배에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14세 연상 다니엘 헤니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 이후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했고 부부가 됐다.
지난 2월 2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오래전에 사귀던 친구와 헤어졌다. 누구랑 헤어질 때 '다시는 연애 안 해'라고 하지 않나. 그러다 어느 식당에 갔는데 아내가 식당 직원이었다. 아내와 대화를 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식당에 갔다”라고 첫만남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우리는 책으로 친해졌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할 수 있을지조차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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