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으로 장작 자르던 80대 절단사고로 숨져
이승현 기자 2024. 3. 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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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으로 장작을 자르던 80대가 절단 사고로 인해 숨졌다.
9일 전남 장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장성군 삼계면 한 주택에서 80대 A씨가 전기톱에 신체 일부가 훼손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가족 진술을 토대로 A씨가 화목보일러에 넣을 장작을 자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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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스1) 이승현 기자 = 전기톱으로 장작을 자르던 80대가 절단 사고로 인해 숨졌다.
9일 전남 장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장성군 삼계면 한 주택에서 80대 A씨가 전기톱에 신체 일부가 훼손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가족 진술을 토대로 A씨가 화목보일러에 넣을 장작을 자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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