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동산 시장 여전히 잠재력…도시별 부동산 규제 개선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니훙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장이 9일 말했다고 현지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니 부장은 부동산 규제에 대한 도시별 정책을 개선하고, 다양한 소유권 형태의 부동산 기업의 정당한 자금 조달 수요를 동등한 기준으로 충족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중국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니훙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장이 9일 말했다고 현지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니 부장은 이날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별도로 기자회견에서 "유리한 모기지 조건, 낮은 이자율, 세금 및 수수료 감면을 포함한 조치가 지난해에 해당 부문의 신뢰를 강화하고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시화 과정과 주택 개조의 필요성을 고려할 때 중국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거대한 잠재력과 발전 여지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니 부장은 부동산 규제에 대한 도시별 정책을 개선하고, 다양한 소유권 형태의 부동산 기업의 정당한 자금 조달 수요를 동등한 기준으로 충족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이 만족하며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저렴한 분양형 주택 건설과 저렴한 임대형 주택 공급을 강화해야 한다고 니 부장은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