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다음 달까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전략 수립

[KBS 창원]경상남도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구상과 추진 전략 수립을 다음 달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8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준비단 회의를 열어 우주항공청 개청 동향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전문가들과 복합도시 전략 수립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내용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와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이주 직원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 제정도 추진합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