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해 아파트 매매 3만여 건…‘5년 만에 최저’

송현준 2024. 3. 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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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지난해 경남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만 5백여 건으로, 2021년에 비하면 47.9%, 2022년보다 4.5% 감소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창원과 김해, 양산이 다소 늘었지만, 사천과 거제는 각각 6백 건과 7백 건이 줄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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