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못나온' 김민재, 리그서도 벤치... 이재성과 '국대 맞대결' 잠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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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결장한 김민재가 분데스리가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민재에게 지난 6일 홈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의외였을 수 있다.
팀이 합산 3-1로 8강에 진출한 것은 다행이지만 에릭 다이어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에 선발 센터백 자리를 내준 채 벤치를 지켰기 때문.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이날 돌아온 분데스리가 마인츠와의 홈경기에서도 김민재를 벤치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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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결장한 김민재가 분데스리가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반면 이재성은 상대팀 마인츠05의 선발 미드필더로 나선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맞대결'은 일단 대기 상태다.
뮌헨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마인츠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민재에게 지난 6일 홈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의외였을 수 있다. 팀이 합산 3-1로 8강에 진출한 것은 다행이지만 에릭 다이어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에 선발 센터백 자리를 내준 채 벤치를 지켰기 때문.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이날 돌아온 분데스리가 마인츠와의 홈경기에서도 김민재를 벤치에 남겼다. 다이어와 데 리흐트가 다시 한 번 짝을 이뤄 마인츠의 공격진을 상대한다.
한편 이재성은 원정팀 마인츠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후 11시30분 시작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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