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경남 시·군에서 사천시·거창군 높아
이대완 2024. 3. 9. 22:28
[KBS 창원]합계 출산율이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시군에서는 사천시와 거창군의 출산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천시의 합계 출산율은 0.91명이고, 거창군의 출산율은 1.02명입니다.
경남지역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명, 출생아 수는 1만 3,100명으로 전년도 대비 9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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