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연예인이라고 부른다”… 이수근, 이상민 디스 (‘아형’)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수근이 이상민의 말을 듣고 폭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은 이상민 볼을 가리키며 웃었다.

이상민은 “전동 부항기가 있길래 사서 어깨에 두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까 볼에 붙어 있더라”며 자국이 생긴 볼을 보여줬다.

이어 “연예인인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떤 느낌이겠어”라며 슬퍼했다. 이에 이수근은 “‘내가 연예인인데’라는 말을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라며 폭소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