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의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1위 확정 눈앞에
KBS 2024. 3. 9. 22:11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양효진 등의 높이를 앞세워 IBK기업은행을 꺾고 정규리그 1위 확정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1세트부터 현대건설은 장점인 높이를 제대로 보여줬는데요.
팀의 기둥인 양효진은 물론, 이다현까지 블록 행진에 가세하며 기업은행을 압도했습니다.
2세트 양효진의 속공도 절묘했는데요.
높은 타점을 앞세워 그대로 밀어 넣었습니다.
양효진과 이다연이 블록 8개 포함 27점을 합작한 현대건설이 3대 0 승리를 거뒀는데요.
현대건설은 오는 12일 흥국생명을 이기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합니다.
남자부에선 우리카드가 18득점을 올린 송명근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꺾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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