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후보 19명
유현민 2024. 3. 9. 22:08
대선 미뤄지며 기간 짧아지고 라마단과 겹쳐
세네갈 대선 여당 연합 아마두 바 후보 지지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네갈 대선 여당 연합 아마두 바 후보 지지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9/yonhap/20240309220817132lcpu.jpg)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세네갈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9일(현지시간) 시작됐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세네갈 헌법위원회가 최종적으로 확정한 후보 19명은 오는 24일 대선을 앞두고 이날부터 15일간 선거운동을 펼친다.
세네갈 대선은 애초 지난달 25일이었으나 마키 살 대통령이 3주 정도 앞두고 일방적으로 연기를 선언하는 바람에 우여곡절 끝에 한 달가량 미뤄졌다.
이에 따라 공식 선거운동 기간도 21일에서 15일로 짧아졌다.
게다가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이 10∼11일께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대부분의 선거운동과 투표는 라마단 기간에 진행된다. 세네갈은 무슬림 인구가 대다수다.
유력 후보로는 여당 연합의 아마두 바 전 총리와 해산된 야당 파스테프(PASTEF)의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가 거론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파스테프가 형사 처벌로 출마가 무산된 우스만 송코 대표 대신 내세운 파예 후보도 역시 수감 중이지만 최근 통과된 정치범 사면법에 따라 곧 석방될 예정이다.
이 밖에 칼리파 살 전 다카르 시장과 이드리사 섹 전 총리 등이 있고, 세네갈 최대 식품 회사 중 하나인 세디마의 안타 바바카르 대표는 유일한 여성 후보로 도전한다.
hyunmin6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살 아이 배 때려 실신시키고 경찰까지 폭행…50대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이강인, PSG 떠나 '스페인 거함' AT마드리드 입단…등번호 '7번'(종합) | 연합뉴스
- 서울 강서구서 여고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영장 | 연합뉴스
- 울산 방어진 앞바다서 7.3m 밍크고래 혼획…7천100만원 위판
- 李대통령, 빅테크 CEO들과 '샌프란 깐부회동'…"우리는 식구다"(종합) | 연합뉴스
- "퇴근해야 한다"며 상관 지시 거부한 군무원…법원 "감봉은 부당" | 연합뉴스
- '정수기 부품비 8천원 아까워' 수리기사 폭행 70대 벌금 30만원 | 연합뉴스
- "호흡 이상해요"…수업 중 심정지 고교생, 친구와 교사가 살렸다 | 연합뉴스
- 주유소 후진 중 사장 치어 숨지게 한 60대 금고형 집유 | 연합뉴스
- 전깃줄 걸린 드론 빼려다 감전…30대 병원 이송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