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갯벌서 조개 채취 위해 주차한 차량 2대 침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에서 차량 2대가 갯벌에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3분께 서천군 비인면 갯벌 체험장에서 차량 2대가 침수됐다.
이후 차량 유실 방지를 위해 고박 조치 후 2대를 모두 육상으로 안전하게 이동 조치했다.
해경은 해당 차량의 운전자들이 조개 채취를 위해 차량을 주차해 놨던 것으로 보고 있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서천에서 차량 2대가 갯벌에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3분께 서천군 비인면 갯벌 체험장에서 차량 2대가 침수됐다.
해경은 구조대와 P-90정을 현장에 급파했고 군부대와 공조해 열점 타겟을 시도, 차량 내부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차량 유실 방지를 위해 고박 조치 후 2대를 모두 육상으로 안전하게 이동 조치했다.
해경은 해당 차량의 운전자들이 조개 채취를 위해 차량을 주차해 놨던 것으로 보고 있자.
해경 관계자는 “오는 13일까지 대조기 기간으로 각종 인명 사고들이 우려된다“며 ”위험 구역은 출입을 자제하고 무리한 연안 활동은 피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는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커피 28잔 단체 주문에…업주 향해 "씨XX이네" 욕설한 배달 기사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띠동갑 상사 성폭행 피해자, 꽃뱀 취급에 창 밖 '투신'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日 AV스타' 아오이 소라 "살면서 느낀 가장 큰 고통"…난소낭종 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