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4월 결혼설…예비신랑은 누구?

신영선 기자 2024. 3. 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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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데일리는 9일 강지영 아나운서가 내달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22년부터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아 진행해 왔으나, 오는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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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데일리는 9일 강지영 아나운서가 내달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열애를 이어오다 사랑을 결실을 맺게 됐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22년부터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아 진행해 왔으나, 오는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후임은 2016년부터 7년 동안 주중 뉴스룸을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는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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