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예찬 사퇴 촉구' 민주당에 "내로남불" 비판

박광렬 2024. 3. 9.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산 수영 지역구 장예찬 후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발언을 문제 삼아 사퇴를 촉구하는 것과 관련해, '내로남불' 민주당을 다시 한 번 증명할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지난 2014년 장 후보가 SNS에 올린 글을 지적하지만, 과거 이재명 대표가 썼던 수준 낮은 막말 역시 온라인에 버젓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 SNS에 국민을 향한 막말과 망언, 비하 내용이 넘친다며 제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 티끌만 지적하고 비난하는 뻔뻔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