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과 이혼 결심.."우리가 옆에 있긴 하냐" [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이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9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과 이혼을 결심한 백현우(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대 법대 출신 백현우는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과 이혼을 결심했다.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이혼 서류를 전달하려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과 이혼을 결심한 백현우(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대 법대 출신 백현우는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과 이혼을 결심했다. 이에 그의 대학 동기들에게 이혼 소송을 해 달라 부탁했다.
백현우는 그간 홍해인과 성격 문제로 잦은 갈등을 빚어왔다. 급기야 일터인 퀸즈 백화점에서도 의견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홍해인은 백현우와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말싸움도 벌였다. 홍해인은 "우리 사이 안 좋다고 소문내고 싶어 안달이 났더라. 남들한테 참 인정 많고, 따뜻한 섬세한 백현우 씨. 영웅이라도 되고 싶냐. 실속 없는 짓 그만하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 잘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현우는 "옆에 있는 사람, 그게 너냐. 우리가 서로 옆에 있는 사람이긴 하냐"라고 받아쳤다.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이혼 서류를 전달하려 했다. 그러나 홍해인 가족에게 호출된 그는 출산을 강요받고, 아이는 홍해인의 성을 따랐으면 한다는 가족들의 의견까지 들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뭐가 그리 급해서.." 성유리가 전한 안타까운 소식 - 스타뉴스
- "성적 모욕".. 상습 성희롱 못참은 걸그룹 결국 고소 - 스타뉴스
- '이혼' 황정음, 폭발 - 스타뉴스
- 'BTS의 아버지' 방시혁, 2024년 연봉 1원 - 스타뉴스
- 유재석X제니, 사이비 교주에 당했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15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
- '결혼 3년차' 한영·박군, 집값 정확히 반반 →"이제 각자의 길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