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 부친과 재회→♥하준에 "결혼 미루자"[★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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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하준에게 결혼을 미루자고 제안했다.
9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25년 전 돌연 집을 떠났던 부친 이추련(남경읍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성(남성진 분)은 과거 이추련과 함께 돌연 집을 떠났던 여교사와 우연히 마주쳤다.
한편, 아버지의 등장으로 정신없던 나날을 보냈던 이효심은 연락도 소홀하고 결혼식장 보러 가는 것도 까먹어 남자친구 강태호(하준 분)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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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25년 전 돌연 집을 떠났던 부친 이추련(남경읍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성(남성진 분)은 과거 이추련과 함께 돌연 집을 떠났던 여교사와 우연히 마주쳤다. 과거 부친의 행방을 찾다가 피아노 학원에서 본 여교사의 사진을 기억했기 때문에 여교사를 알아볼 수 있었다. 이추련은 동료였던 여교사와 바람이 나 떠났었던 것.
여교사는 이효성에게 "미안하다, 용서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나 같은 여자는 용서받으면 안 된다"라며 사죄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많이 아프다. 갑자기 급성 간부전이 와서 당장 간 이식을 해야 살 수 있대. 못하면 앞으로 한 달 넘기시기 힘들다고 한다"라며 찾아온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효성은 이효심에게 부친이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버지와 어머니 이선순(윤미라 분)을 만나게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효심 역시 어려운 고민에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버지의 등장으로 정신없던 나날을 보냈던 이효심은 연락도 소홀하고 결혼식장 보러 가는 것도 까먹어 남자친구 강태호(하준 분)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강태호가 "다른 남자 생겼냐.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려 달라. 결혼하려는 사람의 자세냐. 왜 나만 애타냐. 나를 사랑은 하냐"라고 따졌다. 이에 효심은 "미안하다, 우리 결혼 미뤄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같은 날, 의천 빌라 가족들은 이효성의 승진 축하 파티를 벌였다. 그곳에 불청객이 나타났다. 이추련과 불륜이 났던 여교사였다. 여교사는 이선순(윤미라 분)의 앞에 무릎을 꿇고 모든 일에 대해 고해성사했다. 그러면서 이추련이 급하게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선순은 곧장 남편 이추련을 만나러 병원에 찾았고, 병상에 누워있는 그를 보며 그간의 마음고생에 오열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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