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 낮 동안엔 봄기운…큰 일교차에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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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하루였습니다.
내일(10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더 높아지면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겠는데요, 다만 아침 기온은 여전히 영하로 떨어져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남부지방은 광주가 14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극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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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하루였습니다.
내일(10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더 높아지면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겠는데요, 다만 아침 기온은 여전히 영하로 떨어져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기는 건조해졌습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 조심하셔야겠고요.
해안가로는 물결이 높게 일면서 내일까지 동쪽 해안가로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겠고, 그 밖의 해안가로는 바닷물 높이가 높아져서 만조 시 저지대 침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남부지방은 광주가 14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극심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날은 갈수록 더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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