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추노 같은 파격 장발 “보고 별로라는 사람 없어”(아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범수가 스스로의 장발 머리에 만족했다.
3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4회에서는 김범수, KCM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범수의 장발을 본 형님들은 사극을 준비하는 거냐, '추노2'를 준비하는 거냐고 놀렸다.
김범수는 머리를 기른 이유를 묻자 "코로나19 때 숍에 한참 못 갔는데 머리가 덥수룩해지는 걸 보고 길러보고 싶더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범수가 스스로의 장발 머리에 만족했다.
3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4회에서는 김범수, KCM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범수의 장발을 본 형님들은 사극을 준비하는 거냐, '추노2'를 준비하는 거냐고 놀렸다. 김범수는 머리를 기른 이유를 묻자 "코로나19 때 숍에 한참 못 갔는데 머리가 덥수룩해지는 걸 보고 길러보고 싶더라"고 답했다.
그는 주변 반응을 묻자 "오프라인은 일단 좋다. 대면해서 별로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호평한 사람으론 JYP 박진영, 김완선을 언급했다. 특히 김완선의 경우 "나는 범수 씨 본 이후에 이렇게 괜찮은 게 처음"이라고 극찬을 했다고. 하지만 서장훈은 "선한 분이라서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살이 더 빠졌네‥활동 복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 남진 “여배우 미모 큰딸 데뷔할 뻔, 둘째 셋째 모시고 살아” (아빠하고)[결정적장면]
- 채시라 확 바뀐 스타일링 “피팅하러 간 날”→이소라 “분위기 좋고”
- 임영웅, 알고보니 ‘미트2’ 송민준 스승 “공대 자퇴→트로트 가수” (복면가왕)[어제TV]
- 싸이 자기관리 실패로 살 빠진 근황 “넥타이가 안 떠 있네, 미안해요”
- 아이유 엄마 “7살 아이유, 당돌·되바라져…그 일로 너를 처음 때려” (이지금)
- 정동원 측 “父 교도소 수감? 전혀 몰랐다…가족사에 힘든 시간”[공식]
- 문자투표 논란→콘서트 불참 선언 ‘미스트롯3’ TOP7 순항할까[종합]
- 40대에 뜬 류승룡, 내조퀸 ♥아내 자랑 “돈 자기가 벌테니 연기하라고”(유퀴즈)[어제TV]
- 3억 주인공 15세 정서주, 송가인·양지은 이어 최연소 眞 탄생(미스트롯3)[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