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얼굴에 시퍼런 부항 자국 깜짝 “메이크업 1시간 넘게 해”(아는 형님)

서유나 2024. 3. 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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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얼굴에 시퍼런 부항 자국이 생긴 웃픈 사연을 전했다.

3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4회에서는 이상민이 푸르뎅뎅한 얼굴을 자랑했다.

이상민은 "전동 부항기가 있길래 샀다. 어깨를 하니까 잠이 오더라.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여기(얼굴에) 붙어있더라"며 "떼고 거울을 보니 여기 부항이 떠졌다"고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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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얼굴에 시퍼런 부항 자국이 생긴 웃픈 사연을 전했다.

3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4회에서는 이상민이 푸르뎅뎅한 얼굴을 자랑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상민의 오른쪽 얼굴을 가리키며 "사기당한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메이크업으로 덮었지만 또렷하게 보이는 시퍼런 자국.

이상민은 "전동 부항기가 있길래 샀다. 어깨를 하니까 잠이 오더라.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여기(얼굴에) 붙어있더라"며 "떼고 거울을 보니 여기 부항이 떠졌다"고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아침에 메이크업을 한시간 반을 했다. 내가 연예인인데 일어나자마자 거울을 봤을 때 심정이 어땠겠냐"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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