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호연 깜짝 선물에 울컥 “베컴 영상편지 보내줘”(핑계고)[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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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가 정호연에게 받은 깜짝 선물을 자랑했다.
이동휘는 "자랑이긴 한데. 얼마 전에 데이비드 베컴이 왔다. (촬영차) 호연이랑 만났다. 저의 이름을 언급하는 영상 편지를 찍어서 보내주셨다. 영상을 보고 울컥했다. 제가 오랜 팬이다"라며 자신을 위해 정호연이 깜짝 영상을 선물해 줬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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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동휘가 정호연에게 받은 깜짝 선물을 자랑했다.
9일 채널 ‘뜬뜬’에는 ‘새 출발은 핑계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게스트로 이동휘가 출연, 유재석, 지석진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동휘는 최근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한 것을 두고 “팬분들이 대단하더라”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유재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티모시 샬라메를 만난 후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너무 호의적이다. 너무 좋더라”라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티모시가 거의 나를 잃어버린 형으로. 잃어버린 형제 만난 느낌(이라더라)”라고 티모시 샬라메와의 친분을 과시했고 이를 듣던 지석진은 못마땅하다는 듯 “내가 알기로 호연 씨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팔로우 신청을 했다더라”라고 화제를 전환했다.
이동휘는 “자랑이긴 한데. 얼마 전에 데이비드 베컴이 왔다. (촬영차) 호연이랑 만났다. 저의 이름을 언급하는 영상 편지를 찍어서 보내주셨다. 영상을 보고 울컥했다. 제가 오랜 팬이다”라며 자신을 위해 정호연이 깜짝 영상을 선물해 줬다고 자랑했다.
이에 지석진은 부러워하며 “(베컴) 옆에 호연 씨가 있고”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동휘는 “죄송한데 호연이 이야기 (그만해달라). 베컴하고 저의 관계에만 집중해달라. 호연이 이야기 가급적이면 안 하고 싶다”라고 실컷 자랑한 후 돌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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