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관종' 투헬, 갑자기 다리는 왜 들어? '거대한 신발' 정체 직접 밝혔다 "골절 안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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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오는 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마인츠와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하루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투헬 감독은 커다란 신발처럼 보이는 발가락 골절 보호대를 차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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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오는 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마인츠와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하루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투헬 감독은 커다란 신발처럼 보이는 발가락 골절 보호대를 차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자리에 앉은 투헬 감독은 기행을 선보였다. 갑자기 오른발 다리를 들어 올린 것. 그러면서 투헬은 "감독은 꾀병을 부리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웃었다.
투헬 감독이 발가락이 부러진 이유는 이렇다. 지난 6일 라치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일어났다. 경기 전 선수들에게 연설을 한 뒤 라커룸 문을 발로 걷어차 엄지발가락이 부러진 것이다.
독일 '빌트'는 "투헬 감독은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 훈련에 불참했다. 금요일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거대한 신발'을 신지 않은 모습이었고 눈에 띄게 절뚝거렸다"고 전했다.
특유의 유쾌한 멘트는 계속됐다. 투헬 감독은 "경기장 가까이서 경기를 보려면 상자가 필수다"라고 말했다. 독일 빌트는 "투헬 감독은 4년 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지금과 비슷한 신발을 신고 음료수 상자 위에 앉아 있던 적이 있다. 당시 훈련 중 발목을 접질려 중족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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