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하차’ 강지영 아나운서, 4월 결혼설…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
한윤종 2024. 3. 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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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간판 강지영(35) 아나운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편 강지영은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그해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했다.
2022년 JTBC 주말 '뉴스룸'을 단독으로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부터 7년간 주중 뉴스룸을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강지영 후임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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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간판 강지영(35) 아나운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9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강지영이 내달 13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열애 후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JTBC 측은 결혼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강지영은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그해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했다. 2022년 JTBC 주말 '뉴스룸'을 단독으로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강지영은 10일까지 뉴스룸을 진행한다. 2016년부터 7년간 주중 뉴스룸을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강지영 후임으로 낙점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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