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통영 어선 전복사고 긴급구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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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회장 박희순)는 9일 오전에 발생한 통영해역 어선 전복사고 현장에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의 재난관리책임기관인 경남적십자사는 직원과 적십자봉사원 11명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담요 60장, 컵라면 180개, 생수 450개 등의 구호품과 재난심리회복지원차량 1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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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적십자사(회장 박희순)는 9일 오전에 발생한 통영해역 어선 전복사고 현장에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의 재난관리책임기관인 경남적십자사는 직원과 적십자봉사원 11명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담요 60장, 컵라면 180개, 생수 450개 등의 구호품과 재난심리회복지원차량 1대를 지원했다.
또한, 통영시청 제1청사에서 재난심리회복지센터 부스 운영과 재난심리회복지원차량 운행을 통해 해당 사고로 인한 유가족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순 회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구조대원과 적십자봉사원께 감사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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