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신동엽 90도 인사에 충격받았다” (‘놀토’)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3. 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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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신동엽으로부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청하와 비비가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첫 출연에 제가 이름을 안 외치고 정답만 외쳤었다"며 "당시 신동엽 선배님께서 제 정답을 주워 가셨다"고 말해 신동엽을 민망하게 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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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청하가 신동엽으로부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청하와 비비가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첫 출연에 제가 이름을 안 외치고 정답만 외쳤었다”며 “당시 신동엽 선배님께서 제 정답을 주워 가셨다”고 말해 신동엽을 민망하게 했다.

이어 “그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며 “제가 언제 선배님한테 인사를 받아보겠냐”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태연 선배님도 챙겨 봤는데 ‘태연!’ 이렇게 하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답을 몰라도 일단 뱉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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