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윤미라, 정영숙 진심에 하준♥유이 결혼 허락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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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윤미라가 정영숙의 진심에 안심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8회에서 이선순(윤미라)과 최명희(정영숙)는 상견례를 가졌다.
최명희는 강태호(하준)가 재벌이라 걱정하는 이선순에게 "그렇게 자란 손주가 아니오니 안심해라"고 했다.
이선순은 최명희의 진심에 "우리 효심이 그럼 안심하고 보내겠다"고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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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윤미라가 정영숙의 진심에 안심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8회에서 이선순(윤미라)과 최명희(정영숙)는 상견례를 가졌다.
최명희는 강태호(하준)가 재벌이라 걱정하는 이선순에게 “그렇게 자란 손주가 아니오니 안심해라”고 했다.
이에 이선순은 “저는 아무래도 상대가 태산이다 보니까. 아시지 않나. 딸 가진 엄마 마음을”이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최명희는 “안심해라. 우리 태호 근검절약하면서 컸다. 자기 처신도 잘 할 거니 걱정 마라”고 했다.
이어 최명희는 “효심(유이) 어머니, 귀한 인연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선순은 최명희의 진심에 “우리 효심이 그럼 안심하고 보내겠다”고 마음을 열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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