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동훈 친척인데" 비례 당선 빌미로 1,300만 원 뜯어낸 70대
정의진 2024. 3.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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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척이라며 돈을 받아 챙긴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60대 B씨에게 한 위원장의 친척이라고 속이고 "비례대표에 당선시켜주겠다"며 1,300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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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척이라며 돈을 받아 챙긴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60대 B씨에게 한 위원장의 친척이라고 속이고 "비례대표에 당선시켜주겠다"며 1,300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한동훈 #친척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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