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충북 청주청원에 송재봉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공천

조은솔 기자 2024. 3. 9.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9일 4·10 총선 충북 청주청원 선거구에 송재봉(54)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본선주자로 확정했다.

송 전 행정관은 민주당 15호 인재로 영입된 신용한(54) 전 서원대 교수와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현역 변재일 민주당 의원이 '컷오프(공천 배제)'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청주청원은 송 전 행정관과 앞서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은 김수민 전 의원 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청원 지역구에 공천된 송재봉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이 9일 4·10 총선 충북 청주청원 선거구에 송재봉(54)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본선주자로 확정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경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실시된 청주청원 경선은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당원 투표가 없는 일반 국민 투표 100% 방식으로 치러졌다.

송 전 행정관은 민주당 15호 인재로 영입된 신용한(54) 전 서원대 교수와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현역 변재일 민주당 의원이 '컷오프(공천 배제)'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청주청원은 송 전 행정관과 앞서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은 김수민 전 의원 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