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충북 청주청원에 송재봉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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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9일 4·10 총선 충북 청주청원 선거구에 송재봉(54)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본선주자로 확정했다.
송 전 행정관은 민주당 15호 인재로 영입된 신용한(54) 전 서원대 교수와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현역 변재일 민주당 의원이 '컷오프(공천 배제)'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청주청원은 송 전 행정관과 앞서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은 김수민 전 의원 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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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9일 4·10 총선 충북 청주청원 선거구에 송재봉(54)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본선주자로 확정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경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실시된 청주청원 경선은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당원 투표가 없는 일반 국민 투표 100% 방식으로 치러졌다.
송 전 행정관은 민주당 15호 인재로 영입된 신용한(54) 전 서원대 교수와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현역 변재일 민주당 의원이 '컷오프(공천 배제)'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청주청원은 송 전 행정관과 앞서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은 김수민 전 의원 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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