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났어요” 택배기사가 신고…단독주택 화재로 93세 할머니 사망
박세영 기자 2024. 3. 9. 20:06
9일 오후 2시 13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난 것을 지나던 택배기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93) 할머니가 숨졌다.
불은 1층 주택 61㎡를 모두 태운 뒤 50분가량 뒤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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