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승무원♥’ 조래훈, 훈훈함으로 가득 찼던 결혼식 내부 공개②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3. 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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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래훈(31)이 많은 이들의 축복 속 미모의 승무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래훈은 오늘(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국내 한 항공사의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래훈의 예비신부는 국내 한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미모와 지혜를 갖춘 재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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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래훈, 미모의 승무원과 오늘(9일) 결혼식
개그맨 조래훈(31)이 많은 이들의 축복 속 미모의 승무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래훈은 오늘(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국내 한 항공사의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MK스포츠는 예식장 내부 사진을 단독으로 입수해 공개했다.
이날 사회는 280만 채널 숏박스의 KBS 30기 공채 개그맨 김원훈이 맡았으며 축가는 육중완 밴드의 육중완, 트로트 가수 신인선, KBS 31기 동기들이 축가를 불렀다. 하객으로는 남희, 엄지윤, 박소라, 박소영, 김지민, 박은영, 김수용, 권영찬, 서태훈, 김성원 등이 자리를 채웠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서 조래훈은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하객으로 참석한 이들은 이들의 앞길을 축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육중완과 신인선, 그리고 KBS 31기 동기들은 따뜻한 노래 선물로 두 사람의 결혼식에 특별한 추억을 더했다.
2016년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래훈은 KBS ‘개그콘서트’, EBS ‘방과후 듄듄’, EBS ‘뭐든지 해결단’, tvN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CBS ‘올포원’,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 국악FM ‘김필원의 맛있는 라디오’ 등에 출연해 왔다.
방송 출연과 함께 강의도 해온 그는 서일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외래교수 및 서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KBS ‘라이브오늘’ 리포터로 활동하며, 전라북도 남원시 홍보대사, 유튜브 ‘테이커’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조래훈의 예비신부는 국내 한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미모와 지혜를 갖춘 재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래훈은 지난 2022년 5월에 온누리교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됐다.
한편 미모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은 조래훈은 추후 일정에 따라서 호주의 시드니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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